얼마 전 '회장님네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원조 국민 MC 이택림 님이 출연을 해서 근황을 알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택림 님의 근황이 궁금하셨을 것 같아 이택림 님의 근황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조 국민 MC 이택림 이대구 프로필
이택림은 어린 시절 본명은 이대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출생은 1956년 6월 17일생으로 올해 만 67세가 되었는데요. MBC의 프로그램이었던 노래의 메아리라는 프로로 방송 MC로 데뷔하게 되었고 승승장구하며 1979년 솔로앨범도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5년도에는 'W의 비극'이라는 영화로 주연을 꿰차 영화배우로 까지 입지를 넗혀갔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이택림 님을 라디오 DJ로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아무래도 꾸준한 라디오 사랑으로 오랫동안 DJ를 해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택림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최근 이택림 님은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하여 제대로 된 식사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했을 당시 몰라보게 야윈 모습이었는데요. 다행히도 그의 밝은 모습과 웃는 얼굴보니 예전에 이택림 님이 건재하다고 느꼈습니다. 이택림 님의 전성기시절 계약금으로 500만 원이나 받았을 정도로 우대가 좋았는데요. 그 당시 500만 원이면 은행원의 2년 연봉이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그 당시 이택림 님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되시죠?
가수 겸 방송인 이택림
그렇게 이택림 님은 MC로 승승장구하며 가수의 영역까지 펼쳐 나갔는데요. 47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악 앨범도 7장이나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단 한곡의 히트곡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10년 동안 가수 이미자 님과 콘서트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음악의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원조 국민 MC로 영원히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