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연제를 기억하시나요? 예전에 슈가맨에 출연하여 최고의 히트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라는 노래를 불러 또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근에 최연제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2' 프로그램의 출연하여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 오늘은 최연제의 프로필 최근 근황을 알아볼게요.
최연제 프로필 직업 노래
최연제의 본명은 김연제로 1970년 5월 18일 출생을 하였고 올해 만 53세입니다. 1992년 가수로 데뷔하였고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히트곡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 될텐데요. 살면서 한번쯤을 들어봤을텐데요. 정작 가수가 누구인지는 몰랐을 겁니다. 특히 최연제는 탤런트 선우용녀의 장녀 인데요. 처음 가수로 데뷔 했을때는 아무도 이사실을 몰랐을겁니다. 그렇게 최연제 2001년 4집을 끝으로 미국으로 건너갔고 미국행 비행기에서 현재 남편 캐빈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최연제 결혼 케빈
최연제는 현재 미국에서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이번 최근 근황을 통해서 안타까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바로 남편 캐빈이 6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뇌수술을 했고 정확한 병명은 뇌하수체선종인데요. 이병은 자칫 잘못하면 최악의 경우 실명이 될수 있다고 하여 그당시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 케빈은 잘이겨내 주었고 아름다운 결혼식까지 진행할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둘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연제는 난임을 극복하고 2016년 아들을 낳았는데요.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난임 전문 공부를 해왔고 지금은 15년차 난임 전문 한의사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