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강미정 아나운서가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강미정 아나운서는 PD수첩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며 밝혔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동명이인의 아나운서가 있기에 다른 강미정 아나운서가 오해도 사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강미정 아나운서에 대한 프로필과 남편 폭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 프로필
강미정 아나운서는 동명이인으로 1982생인 강미정 아나운서와 1984년 강미정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번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폭로는 1984년생 강미정 아나운서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한때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아나운서 오디션에 참가하였습니다. 이후 강미정 아나운서는 채널A 연예 인사이드 코너와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진행하며 활동해 왔고 2015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였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폭로 이유
강미정 아나운서의 남편은 이정섭 검사의 처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용인컨트리클럽 회장의 장남이라고 합니다. 강미정 아나운서 인터뷰에 따르면 남편 조씨는 아침에 들어오면 술을 먹은 것이 아닌데 마치 마약을 한 것 같은 행동을 해왔고 해외여행을 갈 때 친구들과 무언가를 종이에 말아 피우는 것을 종종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알고도 강미정 아나운서는 언젠가는 끊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모른 척하며 지내왔다고 합니다. 남편 조 씨는 의붓아버지의 잦은 폭행에 시달려 마약에 손을 댔다고 하는데 강미정 아나운서는 8년을 그렇게 참아왔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남편 조 씨의 난폭한 행동이 계속되어 이렇게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이정섭 처남
이렇게 강미정 아나운서는 남편의 혐의를 신고한뒤 3개월이 지난 시점에야 수사가 이루어졌고 결국 무혐의로 끝났는데요. 뒷배경에는 남편 조 씨의 매형인 이정섭 검사가 있었다고 하고 각종 의혹들을 처남인 조 씨를 위해 해결해 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남편 조 씨는 염색을 하며 하지 않던 제모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거 인멸 행위를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강미정 아나운서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그리고 무고 현의로 오히려 역고소를 당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