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크게 활약 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선수가 후배 야구선수인 임혜동 선수를 공갈 협박 협의로 경찰에 고소를 했습니다. 이에 임혜동 선수는 오히려 김하성 선수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하여 진실 확인이 어려운데요 오늘은 김하성 선수와 임혜성 선수의 사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성 후배 임혜동 야구선수 상습폭행 진실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내야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입니다. 올 한 해 큰 활약을 하면서 승승장구하였는데 갑자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후배 임혜동 야구선수를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를 했는데요. 참고로 임혜동 선수는 넥센 히어로즈 소속입니다. 사건은 임혜동 선수가 김하성 선수에게 2년간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김하성 선수가 술만 마시면 폭행을 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폭행당했을 당시의 상처 입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하성 선수는 반박을 하며 오히려 임혜동 선수가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김하성 선수와 임혜동 선수 쌍방 폭행
지금으로 부터 2년 전 강남에 한 술자리에서 쌍방 폭행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당시 김하성 선수와 임혜동 선수의 쌍방폭행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김하성 선수는 임혜동 선수에게 4억 원의 합의금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합의금을 왜 주었을까요? 2년 김하성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혜택을 받아 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할 시기였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집합급지 기간 이기게 술자리를 갖는다는 것이 올바른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김하성 선수는 합의금으로 조용히 정리를 하고자 했는데 임혜동 선수는 4억 원의 합의금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갈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각에서 임혜동 선수가 김하성 선수에게 폭행당했다고 한 사진은 사실 임혜동 선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누구의 말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는 김하성 선수가 당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수사결과가 나와서 내년에도 멋진 활약을 할 수 있는 김하성 선수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