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1년 만에 찾아온 탤런트 박순천인데요. 이번에는 전원일기에서 아들 수남이 역할로 나온 강현종과 재회를 해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늘은 탤런트 박순천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탤런트 박순천 나이 프로필
아마도 이름은 몰라도 얼굴 보면 누구나 알수 있는데 탤런트 배우죠. 바로 박순천입니다. 박순천은 1961년 2월 19일 출생으로 올해 만 62세입니다. 198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고 드라마 전원일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회장댁의 둘째 며느리 순영으로 연기를 해왔는데요. 여러 작품의 출연했지만 전원일기에서 며느리 이미지가 워낙 강해 다른 작품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했는데요. 박순천은 금산 출신이지만 어릴 때 제주도로 이주하여 고두심과도 각별한 사이고 때마침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가 제주도 이기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박순천의 아들은 음악프로듀서인 디폴입니다.
탤런트 박순천 전원일기 수남이 강현종과 재회
이번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탤런트 박순천은 전원일기 출연당시 아들 수남이 역할이었던 강현종과 재회를 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는데요. 전원일기가 끝나고 수십년이 흘러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 못했던 이야기들과 강현종의 결혼소식을 들려주었습니다. 참고로 강현종은 1989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하여 전원일기에서 수남이 역할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탤런트인데요.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감독입니다. 게임 해설로 활동한 이력도 있는데요. 강이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