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와 늘 비교 대상이 되었던 체조요정 손연재가 결혼을 하고 임신소식을 알렸습니다. 손연재의 남편은 회사원으로 알려져있는데 그냥 회사원이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손연재의 프로필과 남편에 대한 정보를 한번 알아볼게요.
손연재 프로필
손연재는 1994년 5월 28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으로 29세입니다. 체조의 전종목에 출전을 했으며 아름다운 얼굴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종목은 다르지만 제 2의 김연아라는 수식어를 달고 지내왔습니다. 손연재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체조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는데요. 체조라는 종목의 수명이 워낙에 짧아 2017년 은퇴를 하고 각종 방송이나 CF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손연재 결혼 임신 남편 이준효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에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은 9살 연상인 일반 회사원 이준효씨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 회사원이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헤지펀드 대표라고 합니다. 루나코인에 수억을 투자 했던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게 손연재는 이준효와 결혼을 하고 현재 임신중에 있는데요. 손연재는 한 뉴스 인터뷰에서 딸을 낳으면 리듬체조를 시킬거냐라는 질문에 손연재는 안시킨다고 대답을 했는데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예상이 되네요.
손연재 남편 이준효 재산
손연재 남편 이준효는 율리시스 헤지펀드의 대표이고 회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준효 대표는 한국지사에 있고 외국인 투자자로 1700억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초창기에 혼자서 시자게 현재는 캐피탈 전문가를 영입하여 11명의 멤버로 멀티스트래티지 투자 기법으로 채권과 주식 그리고 비상장 기업까지 다양하게 자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