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원조 국민 여동생 탤런트 곽진영은 종말이라는 캐리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곽진영의 프로필과 최근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종말이 곽진영 나이 프로필
탤런트 곽진영은 1970년 3월 12일 출생으로 올해 만 53세입니다. 곽진영은 1977년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1991년 MBC 공채 탤런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기 생활을 해왔는데요. 인생 캐릭터라고 할수 있는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큰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하지만 종말이라는 캐릭터가 곽진영의 커리어에서 발목을 붙잡았는데요. 어떠한 연기를 해도 종말이라는 캐릭터의 그늘에서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 귀여운 시골소녀의 캐릭터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얻기위해 수많은 작품에도 출연을 하고 성형수술을 감행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종말이라는 캐릭터가 대표적인 탤런트 곽진영 입니다.
곽진영 성형 부작용
탤런트 곽진영은 이미지를 변신하기 위하여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성형 부작용으로 눈을 감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해 곽진영은 엄청난 상실감과 우울증을 앓았으며 이러한 수술 부작용으로 이미지가 너무 변해 버렸기에 작품 섭외도 끊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곽진영은 연기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2011년 즘에 갓김치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 갓김치가 대박이 나서 연매출 1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셈이죠.
곽진영 스토킹 남자친구
곽진영은 2020년 극단적 시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악플에 많이 시달렸고 더군다나 4년간 스토킹 피해를 당한것입니다. 그 스토커는 모르는 전화번호로 곽진영에게 전화하는등 수없이 곽진영을 힘들게 했는데요. 스토킹 범인은 결국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게 되었지만 현재 출소 후에도 곽진영의 곁을 맴돌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곽진영에게 정신적 고통을 너무 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곽진영에게도 이런 고통을 치유해줄수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2년동안 교제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이제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